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카자 아카리 (문단 편집) === 모두에게 다정한 착한 아이 === 공기컨셉이라, 조금 취급이 안타까운 캐릭터이면서, 그 와중에도 다른 사람의 불행을 그냥 보고만 있지 않는 타입. 코피를 흘리는 [[이케다 치토세|치토세]]에게 휴지를 건네준다거나, 학생부의 서류정리를 도와달라는 사쿠라코의 부탁을 망설임 없이 들어준다거나, 젓가락을 놓고 온 사쿠라코에게 젓가락을 준다거나, 체육시간에 넘어진 사쿠라코에게 반창고를 가지고 와서 붙여준다거나, 단추가 뜯어진 사쿠라코의 교복에 다시 단추를 달아준다거나, 매일 아침 자진해서 꽃병의 물을 갈아주는 등… 다만, 특징 없는 게 특징인 것과 마찬가지로, "아카리의 좋은 점이 뭐가 있을까?" 라는 질문에 '''"아카리는 착하지!" 라는 대답 외에는 다른 게 전혀 안나오는 게 문제.''' 이 착한아이 기믹은 가면 갈수록 '''성자'''에 가까운 모습이 되어서, 같은 반인데다가 실수도 잦다 보니 필연적으로 가장 많은 도움을 받게 된 사쿠라코는 아카리를 머릿속에서 신성시하고 있을 정도. 실제로 초반부엔 적당히 짜증을 내는 모습도 보여주지만 이후엔 정말 한없이 착한 아이로 변해간다. 회상편 에피소드에서는 자기 인생의 황금기[* 당시의 아카리는 쿄코의 포지션에 위치한 캐릭터였다, 존재감에 목숨을 거는 아카리에게 있어 인생의 황금기라고 할 수 있다. 물론 개그센스는 그때도 여전했다.]에 태클을 건 치나츠의 흑역사를 홀로 눈치채고서는 얌전히 묻어주는 대인배적인 인격에, 당하는 일은 제일 많으면서도 타 캐릭터에게 복수심이나 악의를 가지지 않는 거의 초인적인 선의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가 되었다. [[나무젓가락]]을 한 뭉치나 가지고 다니며, 반창고와 반짓고리도 늘 휴대하고 다니는 듯 하다. 다른 사람을 도와주기 위해서인듯. 여기서 덕보는 것은 [[오무로 사쿠라코]]로 젓가락을 잊어버렸을 때나 단추가 떨어졌을 때 아카리에게 '''자주''' 신세를 지고 있다. 쿄코가 장난치려고 준비한 뱀모양 장난감을 실수로 밟고는 울어버린다. 근데 우는 이유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뱀이 얼마나 괴로웠을까 걱정돼서 였다고.. || [[파일:Screenshot_2016-02-15-22-12-03.png|width=100%]] || || [[파일:귀여운 아카리.png|width=100%]] || 10권에서는 아카리가 화내는 모습이 박력없다고 놀리던 쿄코가 아카리에게 제대로 '쿄코 정말 싫어'라고 말해보라고 했다가 아카리가 그 말을 하자 오히려 텐션이 엄청나게 다운되어 버린다. 이후 유이와 치나츠도 마찬가지로 당해보았는데 농담인 걸 알아도 아카리에게 '싫어'라는 말을 들으니 엄청난 쇼크였다고... 실제로 평소에 화를 낼 때는 '''(●` 3 ´●)'''과 같은 표정이 되면서 놀리지 말라고만 말하니 전혀 박력도 없고 화내는 것 같지도 않다. || [[파일:akari 2.png|width=100%]] || 하지만 정말로 화나면 위 사진 같이 정색하며 쳐다보는데 이럴 때의 아카리는 정말 화내는 것처럼 보인다. 3기 6화의 장면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